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상승했다.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6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72%(3500원) 상승한 20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9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5%(2900원) 오른 8만57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5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6%(400원) 오른 7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 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3.42%(1만9천 원) 상승한 57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9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