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엇갈렸다.
우리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올랐고 KB금융지주 주가는 내렸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 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5%(60원) 높아진 8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
6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75%(60원) 높아진 8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49억 원, 기관투자자는 1원 억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6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34%(100원) 상승한 2만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 기관투자자는 168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78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KB금융지주 주가는 0.91%(300원) 낮아진 3만2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25억 원, 기관투자자는 7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50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DGB금융지주(-1.93%), JB금융지주(-0.54%) 주가도 하락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2만6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99억 원어치, 기관투자자는 11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3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BNK금융지주 주가도 전날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