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혼조했다.,
29일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3.9% 오른 8만52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는 3.11% 상승한 5만63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0.57% 높은 26만5천 원에 장을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81% 상승한 14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전날보다 0.41% 떨어진 12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도 3.32% 하락한 7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 등의 주가도 엇갈렸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3만79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0.63% 떨어진 15만8천 원에 장을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39% 하락한 12만7700원에 장을 마쳤고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0.98% 오른 7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