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혼조세를 보였다.

22일 푸드나무 주가는 전날보다 5.57%(1150원) 뛴 2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주 엇갈려, 푸드나무 오리온 5%대 뛰고 남양유업 삼양사 내려

▲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


오리온 주가는 5.33%(6천 원) 오른 11만8500원, 삼양식품 주가는 4.17%(4100원) 상승한 10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1.94%(5500원) 상승한 28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85%(200원) 오른 1만1천 원, 오뚜기 주가는 1.14%(6천 원) 상승한 53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07%(2500원) 오른 23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3%(50원) 상승한 6940원, SPC삼립 주가는 0.29%(200원) 오른 7만1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2.16%(7천 원) 떨어진 3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사 주가는 1.55%(550원) 하락한 3만4850원, 크라운제과 주가는 1.32%(100원) 내린 746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하림 주가는 0.97%(25원) 내린 2545원에 거래를 끝냈다.

대상 주가는 0.79%(150원) 떨어진 1만8900원, 빙그레 주가는 0.36%(200원) 하락한 5만57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서 주가는 0.3%(50원) 하락한 1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