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14일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4.82%(5500원) 뛴 11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주 대체로 올라, 오리온 하림지주 SPC삼립 4%대 상승

▲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


하림지주 주가는 4.82%(270원) 오른 5870원, SPC삼립 주가는 4.29%(3천 원) 상승한 7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3.06%(7천 원) 상승한 23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2.95%(800원) 오른 2만7900원, 신라에스지 주가는 2.47%(220원) 상승한 9120원에 장을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2.33%(1700원) 오른 7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97%(1900원) 상승한 9만8500원, 동원F&B 주가는 1.73%(3천 원) 오른 17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6%(160원) 상승한 1만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1.55%(5천 원) 오른 32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고 푸드나무 주가는 1.26%(250원) 상승한 2만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67%(50원) 오른 747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61%(40원) 상승한 6620원, 빙그레 주가는 0.56%(300원) 오른 5만34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대상 주가는 0.51%(100원) 하락한 1만9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팜스토리 주가도 0.42%(4원) 내린 951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