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부여군·청양군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와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가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에 따르면 5일부터 8일까지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에 사는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민주당 박 후보가 44.6%, 통합당 정 후보가 39.8%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8%포인트로 오차 범위(±4.4%포인트) 안에 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응답자의 42.3%가 박 후보를, 35.7%가 정 후보를 꼽았다.
이 조사는 SBS의 의뢰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이뤄졌다. 응답률은 19.1%,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10일 여론 조사기관 입소스에 따르면 5일부터 8일까지 충남 공주시·부여군·청양군 선거구에 사는 유권자 503명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민주당 박 후보가 44.6%, 통합당 정 후보가 39.8%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후보(왼쪽)과 미래통합당 정진석 후보.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4.8%포인트로 오차 범위(±4.4%포인트) 안에 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엔 응답자의 42.3%가 박 후보를, 35.7%가 정 후보를 꼽았다.
이 조사는 SBS의 의뢰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 동안 이뤄졌다. 응답률은 19.1%,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