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진구갑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미래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박빙 승부를 펼치고 있다.
3일 리서치앤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부산 진구갑에서 총선 후보 지지율은 김 후보가 38.9%, 서 후보가 35.9%로 조사됐다.
그밖에 후보들의 지지율은 무소속 정근 후보 11.2%, 민생당 정혜정 후보 0.7% 등이다.
지지 후보 없음, 모름, 무음답 등은 13.3%다.
서 후보와 정근 후보가 서 후보로 후보 단일화를 했다고 가정해도 김 후보와 서 후보는 접전 양상을 보였다.
후보 단일화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서 지지율은 김 후보 41.7%, 서 후보 39.5%다.
정근 후보 지지자 가운데 32.6%는 서 후보, 27.3%는 김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율은 미래한국당이 29.4%로 더불어시민당 18.6%에 우세를 보였다. 그밖에 열린민주당 7.9%, 정의당 7.4%, 국민의당 5.7% 등으로 나타났다.
투표할 정당이 없다거나 모름, 무응답 등은 25.6%였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6.7%, 통합당 33.3%, 국민의당 4.5%, 정의당 2.4%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동아일보 의뢰로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실시됐다. 조사대상인 부산 진구갑의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0.7%,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3일 리서치앤리서치의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부산 진구갑에서 총선 후보 지지율은 김 후보가 38.9%, 서 후보가 35.9%로 조사됐다.
그밖에 후보들의 지지율은 무소속 정근 후보 11.2%, 민생당 정혜정 후보 0.7% 등이다.
지지 후보 없음, 모름, 무음답 등은 13.3%다.
서 후보와 정근 후보가 서 후보로 후보 단일화를 했다고 가정해도 김 후보와 서 후보는 접전 양상을 보였다.
후보 단일화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서 지지율은 김 후보 41.7%, 서 후보 39.5%다.
정근 후보 지지자 가운데 32.6%는 서 후보, 27.3%는 김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비례대표 정당 투표 지지율은 미래한국당이 29.4%로 더불어시민당 18.6%에 우세를 보였다. 그밖에 열린민주당 7.9%, 정의당 7.4%, 국민의당 5.7% 등으로 나타났다.
투표할 정당이 없다거나 모름, 무응답 등은 25.6%였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36.7%, 통합당 33.3%, 국민의당 4.5%, 정의당 2.4%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동아일보 의뢰로 3월31일부터 4월1일까지 실시됐다. 조사대상인 부산 진구갑의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0.7%,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s://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