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30일 푸드나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18.13%(2900원) 급등한 1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주 강세, 푸드나무 18% 급등 CJ씨푸드 해태제과식품도 뛰어

▲ 김영문 푸드나무 대표이사.


푸드나무는 B2C(기업과 소비자 사이 거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이용해 간편건강식품의 유통과 생산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푸드테크기업이다. 닭가슴살 전문 인터넷쇼핑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하고 있다.

CJ씨푸드 주가는 11.36%(280원) 오른 2745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7.11%(410원) 상승한 6180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 주가는 5.99%(120원) 상승한 212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5.65%(350원) 상승한 6550원, 농심 주가는 5.64%(1만5천 원) 뛴 28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CJ제일제당 주가는 4.91%(1만 원) 오른 21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3.3%(290원) 상승한 9080원에 거래를 마쳤고 대상 주가는 3.23%(500원) 오른 1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2.5%(4천 원) 오른 16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2.29%(1천 원) 상승한 4만4600원, 오뚜기 주가는 1.63%(7500원) 오른 46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남양유업 주가는 1.05%(3천 원) 상승한 29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0.57%(500원) 오른 8만8300원, 오리온 주가는 0.46%(500원) 상승한 10만9천 원에 장을 마쳤다.

SPC삼립 주가는 0.34%(200원) 상승한 5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동서 주가는 0.32%(50원) 내린 1만5550원, 매일유업 주가는 0.15%(100원) 하락한 6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