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품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했다.
24일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전날보다 11.52%(470원) 오른 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11.29%(8400원) 뛴 8만2800원, CJ제일제당 주가는 10.72%(1만8500원) 상승한 19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9.7%(490원) 상승한 554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7.53%(295원) 오른 4215원, SPC삼립 주가는 7.38%(3천 원) 상승한 4만3650원에 장을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6.89%(3900원) 상승한 6만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5.51%(2만4천 원) 오른 45만9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동원F&B 주가는 4.94%(6500원) 오른 13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4.72%(1700원) 상승한 3만7700원, 남양유업 주가는 4.12%(1만500원) 오른 26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4%(550원) 상승한 1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2.75%(2600원) 오른 9만7300원, 농심 주가는 0.39%(1천 원) 상승한 25만8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