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팩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08억800만 원, 영업손실 4억3600만 원, 순손실 48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3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3% 늘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인팩, 엠케이전자, 영신금속, 참엔지니어링

▲ 최오길 인팩 대표이사 회장.


엠케이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316억1500만 원, 영업이익 1266억9800만 원, 순이익 769억1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6% 늘었다. 영업이익은 27.1%, 순이익은 42.3% 줄었다.
 
영신금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97억7800만 원, 영업이익 64억2800만 원, 순이익 57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133.9%, 순이익은 124% 늘었다.
 
참엔지니어링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5억1400만 원, 영업손실 136억4200만 원, 순손실 165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45.6% 줄었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