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670만 원대로 내려앉아, 가상화폐 시세 하락세

▲ 15일 오전 11시4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0종의 시세는 올랐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11시43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05종 가운데 75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렸다. 30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676만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1.46% 낮아졌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24시간 전보다 2.34% 빠진 15만87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81% 하락한 190.2원에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라이트코인(-0.44%), 비트코인에스브이(-1.05%), 이오스(-0.74%), 스텔라루멘(-1.19%), 체인링크(-4.64%), 에이다(-1.99%%), 트론(-1.39%), 모네로(-1.13%), 크립토닷컴체인(-3.5%), 대시(-1.32%), 넴(-1.58%) 등이다.

반면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1만87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0.28% 올랐다.

이더리움클래식은 24시간 전보다 1.43% 오른 6020원에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