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31억6400만 원, 영업손실 36억8600만 원, 순손실 117억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를 12일 기재정정했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줄고 영업이익은 39.8%, 순손실은 90.4% 각각 늘었다.
 
[실적발표] 알파홀딩스, 문배철강, 브이티지엠피, 코다코

▲ 구희도 알파홀딩스 대표이사.


문배철강은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625억5200만 원, 영업이익 26억 원, 순이익 23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를 기재정정했다.

2018년보다 매출은 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0.8%, 순이익은 52.4% 각각 감소했다.

브이티지엠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7억5600만 원, 영업이익 103억2100만 원, 순이익 34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 늘고 영업이익은 22.99%, 순이익은 68.02% 각각 줄었다.

코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233억6400만 원, 영업손실 121억3900만 원, 순손실 229억9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6% 감소하고 영업손실을 내면서 적자로 전환됐다. 순손실은 862.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