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과 SV인베스트먼트 주가가 장 초반 크게 오르고 있다.
이뮨메드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이 환자 투여 과정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SV인베스트먼트는 이뮨메드 지분 9.29%를, 마크로젠은 지분 4.5%를 들고 있다.
SV인베스트먼트 주가는 11일 오전 9시21분 기준 전날보다 16.83% 오른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크로젠 주가는 전날보다 24.6%(7600원) 뛴 3만85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이뮨메드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코로나19 환자에 투약하고 있는 HzVSFv13주는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0대 노인 중증환자를 상대로 한 첫 번째 투약에서 7일차까지 투약으로 호전된 경과가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21일 서울대병원이 요청한 HzVSFv13주를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이뮨메드가 개발한 코로나19 치료 후보물질이 환자 투여 과정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 마크로젠 로고.
SV인베스트먼트는 이뮨메드 지분 9.29%를, 마크로젠은 지분 4.5%를 들고 있다.
SV인베스트먼트 주가는 11일 오전 9시21분 기준 전날보다 16.83% 오른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크로젠 주가는 전날보다 24.6%(7600원) 뛴 3만85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이뮨메드가 서울대학교병원과 함께 코로나19 환자에 투약하고 있는 HzVSFv13주는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0대 노인 중증환자를 상대로 한 첫 번째 투약에서 7일차까지 투약으로 호전된 경과가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월21일 서울대병원이 요청한 HzVSFv13주를 코로나19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승인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