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모두 7313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7313명으로 이날 0시와 비교해 179명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확진 7313명으로 증가세 둔화, 사망 50명 유지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폭이 둔화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에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통계를 발표한다. 오후 5시에는 오후 4시까지 집계한 확진자 수를 공개한다.

오후 4시 확진자 집계는 확진자 증감추세를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수치만 발표되고 확진자 발생지역과 감염경로는 공개되지 않는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모두 50명이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30명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