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20억4300만 원, 영업이익 47억9800만 원, 순이익 66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44.9%, 순이익은 1341.4% 늘었다.
 
[실적발표] 삼성출판사, 나노메딕스, 라닉스, 제이에스티나

▲ 김진용 삼성출판사 대표.


나노메딕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12억3400만 원, 영업손실 155억1900만 원, 순손실 286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7%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35.6%, 순손실은 243.7% 늘었다.

라닉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0억4400만 원, 영업손실 200만 원, 순손실 1억3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8% 줄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제이에스티나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61억4100만 원, 영업손실 285억3900만 원, 순손실 334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4.51% 줄었다. 영업손실은 3232.25% 늘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