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웰크론 모나리자 오공 주가 초반 급등, 마스크주 강세 이어져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20-02-28 09:43: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웰크론, 모나리자, 오공 등 마스크 관련 기업들 주가가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으면서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웰크론 모나리자 오공 주가 초반 급등, 마스크주 강세 이어져
▲ 웰크론 로고.

28일 오전 9시35분 기준으로 웰크론 주가는 전날보다 17.53%(1150원) 뛴 7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웰크론은 기능성 극세사 섬유를 이용한 생활용품 제조업체로 마스크도 생산한다.

모나리자 주가는 12.19%(690원) 상승한 635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오공 주가는 10.03%(650원) 오른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공은 계열사인 오공티에스 등을 통해 산업용 마스크를 제조·판매한다.

케이엠 주가는 7.52%(850원) 높아진 1만1205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코로나19 국내 확진자수는 27일 오후 4시 기준으로 1766명으로 집계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