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앤씨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37억8751만 원, 영업이익 3억5723만 원, 순손실 34억4547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8% 늘고 영업이익은 91.1%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디티앤씨, 국보, 대원산업, 동부제철, 유니퀘스트

▲ 박채규 디티앤씨 대표이사.


국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90억8733만 원, 영업손실 9억6849만 원, 순손실 90억937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51% 증가했고 영업손실 폭은 81.7% 감소했다. 순손실 폭은 127.36% 커졌다.

대원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09억6570만 원, 영업이익 262억7551만 원, 순이익 403억931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1%, 영업이익은 13.7% 줄고 순이익은 43.8% 늘었다.

동부제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282억 원, 영업이익 342억6371만 원, 순손실 338억436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6% 줄고 영업이익을 내 흑자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37.2% 감소했다.

유니퀘스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352억5095만 원, 영업이익 68억6212만 원, 순이익 197억646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6.2% 늘고 영업이익은 4.4% 줄었다. 순이익은 85.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