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홀딩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552억 원, 영업이익 394억 원, 순손실 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4%, 영업이익은 5.1%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실적발표] 크라운해태홀딩스, 로지시스, 비덴트, 해성산업

▲ 윤영달 크라운해태홀딩스 회장.


로지시스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34억4800만 원, 영업이익 4억3500만 원, 순손실 9억9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6.4%, 영업이익은 39.9%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덴트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6억7100만 원, 영업손실 18억2600만 원, 순손실 126억9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05% 낮아졌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해성산업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2억6천만 원, 영업이익 52억1700만 원, 순이익 23억2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5.6%, 영업이익은 90.7%, 순이익은 207.2%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