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반등했지만 SK하이닉스 주가는 하락세를 지속했다.

25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1100원(1.94%) 오른 5만7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만에 주가가 상승했다.
 
삼성전자 주가 반등에 성공, SK하이닉스는 3거래일째 하락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주가는 전날보다 600원(-1.06%) 낮은 5만6200원에 장을 출발했다.

그러나 장 초반 반등에 성공해 이후 강세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전날보다 1500원(-1.51%) 내린 9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주가는 전날보다 1700원(-1.71%) 낮은 9만780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때 9만6400원까지 떨어지는 등 장중 내내 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