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페인트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33억6100만 원, 영업손실 3억6400만 원, 순손실 23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2% 감소하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순손실 폭은 40.72% 줄었다.
 
[실적발표] 조광페인트, 신라교역, 디티알오토모티브, SH에너지화학

▲ 양성아 조광페인트 대표이사.


신라교역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96억4500만 원, 영업손실 39억2100만 원, 순이익 100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1% 늘었으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순이익은 75.2% 감소했다.

디티알오토모티브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297억4400만 원, 영업이익 815억1100만 원, 순이익 693억700만 원을 낸 것을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4%, 영업이익은 13.70%, 순이익은 18.53% 증가했다.

SH에너지화학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08억5200만 원, 영업손실 31억3100만 원, 순손실 30억9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3.3% 감소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