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이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961억4600만 원, 영업이익 24억9900만 원, 순이익 33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24.5% 줄었고, 순이익은 28.3% 늘었다.
 
이정식 삼일 대표이사.

▲ 이정식 삼일 대표이사.


우리넷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36억5800만 원, 영업이익 31억8800만 원, 순이익 20억5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65.19%, 영업이익은 219.55%, 순이익은 10.39% 늘었다.

마니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16억8천만 원, 영업손실 150억3100만 원, 순손실 176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2%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고 순손실 폭은 57.1% 확대됐다.

한국전자홀딩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17억2900만 원, 영업손실 69억3300만 원, 순손실 35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2%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유니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49억2200만 원, 영업이익 31억3800만 원, 순이익 41억6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5% 순이익은 81.7% 늘었다.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이건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20억4300만 원, 영업이익 104억9800만 원, 순이익 33억3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9.9%, 영업이익은 55.7%, 순이익은 48.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