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64억500만 원, 영업이익 14억9100만 원, 순이익 14억7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7.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씨트리, 일야, 이베스트투자증권, SCI평가정보

▲ 박재형 씨트리 대표이사.


일야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997억9600만 원, 영업이익5억5900만 원, 순이익 1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46.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888억1100만 원, 영업이익 731억4700만 원, 순이익 548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1%, 영업이익은 54.6%, 순이익은 61.2% 증가했다.

SCI평가정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5억7천만 원, 영업이익 69억2400만 원, 순이익 54억9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423.3%, 순이익은 547.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