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쇼핑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979억8800만 원, 영업이익 287억3300만 원, 순손실 67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 늘었다. 영업이익은 53% 줄었고,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도상철 엔에스쇼핑 대표이사.

▲ 도상철 엔에스쇼핑 대표이사.


엘앤에프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132억6400만 원, 영업손실 76억6300만 원, 순손실 88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8%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테고사이언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3억4600만 원, 영업이익 3억3천만 원, 순이익 7억2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62.1% 줄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에스티팜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32억5700만 원, 영업손실 267억300만 원, 순손실 183억2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4.6% 줄었다. 영업손실 폭은 70.7%, 순손실 폭은 97.8%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