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기지국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862억7500만 원, 영업이익 34억6500만 원, 순이익 20억7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30.8%, 영업이익은 67.7%, 순이익은 106.1% 늘었다.
 
[실적발표] 전파기지국, 유니온머티리얼, SFA반도체, 우리들제약

▲ 전파기지국 로고.


유니온머티리얼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91억900만 원, 영업이익 36억4600만 원, 순이익 22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9% 줄었고 영업이익은 656.8%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다.

SFA반도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899억8200만 원, 영업이익 392억2천만 원, 순이익 202억5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8.9%, 영업이익은 16.4%, 순이익은 52.6% 늘었다.

우리들제약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2억2800만 원, 영업이익 12억7700만 원, 순이익 8억6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9%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74.4%, 80.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