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약간 올랐다.
1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29%(500원) 상승한 17만4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46억 원, 개인투자자는 21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67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5%(700원) 높아진 6만16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 개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6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57%(250원) 내린 4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억 원, 기관투자자는 1300만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8%(2천 원) 오른 53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2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22억 원가량을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