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31억5900만 원, 영업이익 269억3900만 원, 순이익 211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36.2%, 순이익은 11.1% 감소했다.
 
[실적발표] 대원강업, 아이앤씨, 웹케시, 이글벳

▲ 허재철 대원강업 회장.


아이앤씨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5억6800만 원, 영업이익 43억400만 원, 순이익 57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5.5%, 영업이익은 135.3%, 순이익은 341.1% 증가했다.
 
웹케시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12억100만 원, 영업이익 92억7500만 원, 순이익 90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21.5% 줄었고 영업이익은 58.2%, 순이익은 64.4% 늘었다.

이글벳은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44억2300만 원, 영업이익 19억1300만 원, 순이익 12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69.7%, 순이익은 16.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