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69억9200만 원, 영업이익 184억6700만 원, 순이익 191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5%, 영업이익은 4.3% 늘었고 순이익은 16.2% 줄었다.
제일테크노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0억2400만 원, 영업이익 56억2900만 원, 순이익 49억2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8%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6.8%, 순이익은 7.3% 감소했다.
현대사료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181억7200만 원, 영업이익 61억3200만 원, 순이익 32억4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2.7% 높아졌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티씨케이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713억7900만 원, 영업이익 591억7100만 원, 순이익 605억4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0.50%, 영업이익은 0.16% 늘었고 순이익은 0.0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