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623억 원, 영업이익 73억2천만 원, 순손실 100억5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7.9%, 영업이익은 70.6% 줄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하나투어, 슈프리마에이치큐, 유양디앤유, 써니전자

▲ 김진국 하나투어 대표이사 사장.


슈프리마에이치큐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61억6천만 원, 영업이익 20억900만 원, 순이익 72억9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72.3%, 순이익은 0.6% 줄었다.

유양디앤유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85억2400만 원, 영업손실 51억 원, 순손실 93억4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9.1% 늘었다. 영업손실 폭은 72.3%, 순손실 폭은 68.8% 줄었다

써니전자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56억1600만 원, 영업이익 42억6100만 원, 순이익 37억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7.1%, 영업이익은 559.2% 늘었다. 순이익은 2.2%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