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조9785억 원, 영업이익 492억1400만 원, 순이익 571억8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6.61% 늘었고 영업이익은 92.43%, 순이익은 87.19% 줄었다.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

▲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이사 사장.


삼원테크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8억300만 원, 영업손실 30억1500만 원, 순손실 27억5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4.2% 줄었고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순손실폭은 38.2% 늘었다.

효성ITX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82억4천만 원, 영업이익 130억2600만 원, 순이익 108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3.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4.9%, 순이익은 43.9%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