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810억8269만 원, 영업이익 372억7143만 원, 순이익 521억713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0.4%, 순이익은 45.7% 늘었다.
 
[실적발표] KTB투자증권, 클래시스, 신일산업, 이니텍

▲ 최석종 KTB투자증권 대표이사 사장.


클래시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1억3300만 원, 영업이익 416억8800만 원, 순이익 331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70.9%, 영업이익은 138.5%, 순이익은 123.1% 증가했다.

신일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464억4057만 원, 영업이익 21억8551만 원, 순이익 60억8185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3.2%, 영업이익은 85.2%, 순이익은 47.7% 줄었다.

이니텍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880억3421만 원, 영업이익 58억3226만 원, 순손실 75억7153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9.7%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34.2% 줄었다. 순손실 폭은 8.4%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대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