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주방 공개행사를 취소했다.
한국맥도날드는 공식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안전을 위해 2월까지 예정된 모든 주방 공개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2월까지 행사 일정을 모두 일시 중단했다”며 “고객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매달 전국 매장에 고객을 초대해 매장을 소개하고 원재료 관리와 조리 과정 등을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2019년 11월 주방 공개행사에는 전국 310여 곳 매장에 고객 1600여 명을 초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한국맥도날드는 공식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안전을 위해 2월까지 예정된 모든 주방 공개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 맥도날드 로고.
한국맥도날드는 “안전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로 2월까지 행사 일정을 모두 일시 중단했다”며 “고객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매달 전국 매장에 고객을 초대해 매장을 소개하고 원재료 관리와 조리 과정 등을 공개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2019년 11월 주방 공개행사에는 전국 310여 곳 매장에 고객 1600여 명을 초청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