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티움바이오와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급락했고 앱클론 주가는 상승했다.
31일 티움바이오 주가는 전날보다 7.91%(1100원) 급락한 1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세가 주가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2억 원, 2천만 원 가량의 티움바이오 주식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항암제 개발기업 주가는 앱클론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셀리드는 6.32%(1450원) 떨어진 2만1500원, 현대바이오는 4.84%(600원) 내린 1만1800원, 유틸렉스는 2.99%(1600원) 낮아진 5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펩트론은 4.23%(600원) 하락한 1만3600원, 녹십자랩셀은 1.56%(500원) 떨어진 3만1600원, CMG제약은 4.28%(160원) 내린 35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녹십자셀은 3.59%(1400원) 낮아진 3만7600원, 필룩스는 0.48%(30원) 하락한 6240원, 파멥신은 5.75%(1950원) 떨어진 3만1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미팜은 4.96%(700원) 내린 1만3400원, 오스코텍은 1.79%(350원) 낮아진 1만9150원, 제넥신은 2.87%(1500원) 하락한 5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라젠은 5.80%(800원) 떨어진 1만3천 원, 에이치엘비는 3.94%(3800원) 내린 9만27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앱클론은 1.93%(600원) 오른 3만1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줄기세포 개발기업 주가는 안트로젠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테고사이언스는 6.54%(1350원) 급락한 1만9300원, 바이오솔루션은 4.44%(1250원) 내린 2만6900원, 코오롱생명과학은 1.97%(350원) 낮아진 1만7400원, 프로스테믹스는 3.73%(120원) 떨어진 3100원에 장을 마쳤다.
메디포스트는 3.27%(1100원) 하락한 3만2550원, 강스템바이오텍은 1.92%(130원) 내린 6640원, 차바이오텍은 3.94%(550원) 낮아진 1만3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네이처셀은 3.43%(210원) 떨어진 5910원, 파미셀은 2.74%(220원) 하락한 782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안트로젠은 1.20%(400원) 오른 3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보톡스기업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메디톡스는 1.47%(4700원) 오른 32만4900원, 휴젤은 0.95%(4100원) 높아진 43만7300원에 장을 끝냈다.
다른 바이오기업 주가는 올릭스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6.53%(3400원) 급락한 4만8700원, 셀리버리는 2.95%(1900원) 내린 6만2600원, 뉴프라이드는 1.33%(12원) 낮아진 89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젬백스앤카엘은 2.58%(850원) 떨어진 3만2150원, 알테오젠은 2.00%(1300원) 하락한 6만3800원, 레고켐바이오는 1.86%(800원) 내린 4만2200원에 장을 마쳤다.
메지온은 3.62%(6200원) 낮아진 16만5100원, 압타바이오는 1.03%(250원) 떨어진 2만4천 원, 한올바이오파마는 3.05%(800원) 하락한 2만5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엔지켐생명과학은 5.37%(3300원) 내린 5만8200원, 텔콘RF제약은 3.47%(175원) 낮아진 4875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4.49%(1050원) 떨어진 2만2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인트론바이오는 4.86%(600원) 하락한 1만1750원, 헬릭스미스는 2.28%(1800원) 내린 7만7200원, 인스코비는 2.74%(80원) 낮아진 2835원, 에이비엘바이오는 3.29%(600원) 떨어진 1만7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올릭스는 0.15%(50원) 오른 3만43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