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50억2100만 원, 영업이익 429억2700만 원, 순손실 205억3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22.8%, 영업이익은 38.6% 늘었고 순손실로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오스템임플란트, 대호피앤씨, 휴비스, SBS

▲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


대호피앤씨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048억8500만 원, 영업이익 44억3900만 원, 순이익 7억1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2.3%, 영업이익은 26.1%, 순이익은 66.2% 줄었다.

휴비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93억4600만 원, 영업이익 48억6700만 원, 순이익 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8.5%, 영업이익은 85.8%, 순이익은 99.9% 줄었다.

SBS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8149억2400만 원, 영업이익 125억8100만 원, 순이익 193억2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4% 줄고 영업이익은 147.4%, 순이익은 231.1%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