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3총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올랐다.
3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34%(4천 원) 내린 16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기관투자자는 1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8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93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8%(100원) 낮아진 5만6천 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86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00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84%(350원) 오른 4만1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81%(4천 원) 상승한 49만5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15억 원 정도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기관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