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679억1600만 원, 영업이익 92억9700만 원, 순손실 73억1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3.5%, 영업이익은 73.5% 감소했다.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유희원 부광제약 대표이사 사장.

▲ 유희원 부광제약 대표이사 사장.


진양산업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18억3800만 원, 영업이익 91억9600만 원, 순이익 68억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1년 전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204.5%, 순이익은 182.2% 늘었다.

다스코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165억400만 원, 영업이익 41억1700만 원, 순이익 27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78.8%, 순이익은 84.7% 줄었다. 

에이리츠는 2019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608억4400만 원, 영업이익 110억9600만 원, 순이익 73억1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167.26%, 영업이익은 1828%, 순이익은 105.2% 늘었다.

대한제강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64억9500만 원, 영업이익 419억9300만 원, 순이익 286억7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보다 매출은 10.5%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594.9.% 늘었다.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