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마트, 설 앞두고 사과 배 선물세트 물량 늘리고 가격은 낮춰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9-12-29 18:0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마트가 설을 앞두고 사과와 배 선물세트 물량을 늘린다.

이마트는 설 선물용 사과 세트와 배 세트를 20~30% 늘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 설 앞두고 사과 배 선물세트 물량 늘리고 가격은 낮춰
▲ 이마트는 설 선물용 사과 세트와 배 세트를 20~30% 늘렸다고 29일 밝혔다. <이마트>

사과 선물세트는 2019년 설에 14만 개 팔렸는데 계획 물량을 17만 개로 늘렸으며 배 계획물량도 12만 개에서 15만 개로 높여 잡았다.

상품 가격은 20~30% 낮췄다.

이마트 관계자는 “추석 직후 사과와 배 시세가 낮아진 시기에 산지를 선점하고 사전에 계약을 진행해 물량 증대 및 가격 인하를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2020년 1월3일 ‘얼리버드 프로모션’ 1차 행사를 마감한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설 상품을 일찍 구매한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행사로 1천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은 상품권 150만 원 상당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