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NH아문디자산운용 아동센터에 후원금 전달, 배영훈 "나눔 지속"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12-23 11:06: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아문디자산운용 아동센터에 후원금 전달, 배영훈 "나눔 지속"
▲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왼쪽 두번째)가 12월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이 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에 후원금을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는 ‘나눔과 봉사모임(나봉모)’의 첫 봉사활동이 이뤄진 곳이다. 나눔과 봉사모임은 NH아문디자산운용 임직원들이 올해 초 자발적으로 만들었다.

나눔과 봉사모임은 3월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를 시작으로 9월 한사랑장애영아원과 12월 농협대학교 등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투자교육을 진행하는 등 방문기관에 맞춰 임직원의 재능기부와 물품기부 등을 했다.

배영훈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마포구 서진지역 아동센터의 본사 방문은 기업의 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 나눔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좋은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해 ’나봉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