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진행한 이미지가치 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올랐다.

유한양행은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5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유한양행, 능률협회 경영대상에서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에 뽑혀

▲ 유한양행은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이미지가치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돼 5년 연속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유한양행>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상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글로벌 경영환경에서 탁월한 성과를 만들어 고객의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기업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가장 좋은 상품을 만들어 국가와 동포에게 도움을 주자’는 창업 정신을 바탕으로 의약품 생산과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해 온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