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투자, 채권 리스크 낮춘 스마트전단채랩 6조 넘게 판매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11-28 11:23: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투자 스마트전단채랩 판매잔고가 6조 원을 넘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자산담보부기업어음, 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 등으로 구성된 상품 스마트전단채랩이 6조 원 넘게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채권 리스크 낮춘 스마트전단채랩 6조 넘게 판매
▲ 신한금융투자 기업로고.

이 상품은 2016년 5월 업계 최초로 출시됐다. 편입되는 채권의 최저 신용등급을 정해 위험성을 낮췄다.

또 3개월 및 6개월 단위로 해지 및 재투자할 수 있어 시장금리 변동성이 커져 채권 가격이 바뀌더라도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정정수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최근 채권금리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환경 속에서도 고객 중심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