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손해보험은 22일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초보면허 안전운전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한화손해보험> |
한화손해보험이 대학생 봉사단에게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2일 인천광역시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50여 명을 대상으로 ‘초보면허 안전운전 실습교육’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6개 조로 편성돼 전문강사에게 설명을 들은 뒤 차량 기본 조작방법을 배우고 가속도에 따른 제동 코스, 핸들링 코스, 오프로드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상승하며 이에 따른 사회적 비용도 증가하고 있다”며 “한화손해보험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초보 운전자들에게 올바른 운전습관을 심어주고 준법 정신을 함양시켜 교통 안전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2016년부터 ‘안전운전’을 주제로 활동하는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을 매년 모집하고 있다.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회망서비스(SNS)를 통해 교통안전문화를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