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는 코딩로봇 ‘알버트’와 출판사 ‘미래엔’의 보물찾기 학습만화를 결합해 코딩교육에 아이가 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만화 캐릭터와 함께 세계 곳곳의 도시를 탐험하며 코딩의 원리를 배우고 퀴즈를 통해 역사상식도 쌓을 수 있다.
이밖에도 SK브로드밴드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교육과정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한 Btv 젬키즈서비스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영유아 단계 콘텐츠로는 육아의 기초부터 신생아 질병 관련 부모의 궁금한 점까지 해결해주는 ‘육아학교’와 집에서 즐기는 음악놀이 ‘플레이송스 홈’, 뽀로로와 대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서비스 ‘뽀로로톡’을 선보인다.
유아 단계 콘텐츠로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아이 얼굴이 들어간 동화를 감상할 수 있는 ‘살아있는 동화 3.0’과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과의 제휴를 통해 더 풍성해진 영어 교육콘텐츠가 소개된다.
SK브로드밴드는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만들 수 있는 만들 수 있는 SK텔레콤의 젬 애플리케이션을 준비하고 이를 부스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혁 SK브로드밴드 세그먼트트라이브장은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의 새로운 통합 키즈 브랜드 ‘Btv 젬키즈’를 론칭하면서 서비스가 더욱 다양해지고 이용 연령대도 확장됐다”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키즈서비스를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많은 사람들이 만나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