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990억5600만 원, 영업이익 18억8900만 원, 순이익 37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7%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면서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발표] 휴맥스, 하나머티리얼즈

▲ 김태훈 휴맥스 사장.


하나머티리얼즈는 올해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50억7900만 원, 영업이익 76억5300만 원, 순이익 50억1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3.81%, 영업이익은 42.26%, 순이익은 39.29% 각각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