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 대부분 내림세, 비트코인 1천만 원대 지켜

▲ 11일 오전 7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8종 가운데 91종의 시세가 내렸다. 7종의 시세는 올랐다.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7시4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98종 가운데 91종의 시세가 내렸다. 7종의 시세는 올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1017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2% 떨어졌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1ETH(이더리움 단위)당 0.96% 내린 22만7500원에, 리플은 24시간 전보다 1XRP(리플 단위)당 3.29% 하락한 323원에 각각 거래됐다.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27만4400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3.24%,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6만8300원에 사고팔려 24시간 전보다 3.0.5% 내렸다.

주요 가상화폐의 하락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에스브이 -2.96%, 스텔라루멘 -2.4%, 에이다 -0.99%, 체인링크 -6.84%, 이더리움클래식 -4.06%, 넴 -4.36%, 크립토닷컴체인 -1.17% 등이다.

반면 제로엑스(5.59%), 아이콘(0.93%), 카이버네트워크(1.73%)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