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미래에셋생명, 스마트폰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내놔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0-01 11:16: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래에셋생명이 스마트폰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설계사(FC)와 최초로 대면한 뒤에는 보험계약의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스마트폰으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내놔
▲ 미래에셋생명은 보험설계사(FC)와 최초로 대면한 뒤에는 보험계약의 모든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그동안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를 때 직접 대면해서 서명을 받아야 했던 절차를 개선했다.

‘알림톡’서비스를 통해 계약서류 확인, 서명 등 필수항목을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 실시간으로 계약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11일부터는 계약자가 미성년자여도 이 서비스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미래에셋생명은 보험료 금액에도 상한선을 두지 않는 등 불필요한 제약조건도 없앴다.

김상래 미래에셋생명 마케팅전략본부장은 “모바일 완성형 청약시스템을 내놔 고객과 보험설계사, 회사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디지털부문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