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두산건설, 충남 천안에서 공동주택 신축공사 2600억 규모 수주 

홍지수 기자 hjs@businesspost.co.kr 2019-09-05 19:1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두산건설이 충남 천안에서 2600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따냈다. 

두산건설은 코업씨씨와 ‘천안 성성4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5일 공시했다. 
 
두산건설, 충남 천안에서 공동주택 신축공사 2600억 규모 수주 
▲ 이병화 두산건설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두산건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16.7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두산건설은 이날 2천억 원 규모의 공사계약 해지사실도 함께 알렸다. 

두산건설은 2018년 9월28일 경일다모스와 ‘인천 미단시티 누구나집 임대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지만 이후 대내외 환경변화로 발주처가 4일 두산건설에 계약해지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해지된 계약금액은 두산건설 2017년 연결기준 매출의 13.2% 수준이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