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KPS, 포스코 광양1발전 합리화사업 370억 규모 수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9-02 17:50: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전KPS가 포스코로부터 370억 원 규모의 공사를 수주했다.

한전KPS는 2일 포스코 광양1발전 합리화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한전KPS, 포스코 광양1발전 합리화사업 370억 규모 수주
▲ 김범년 한전KPS 사장.

계약금액은 369억3250만 원으로 2018년 매출 대비 3.0%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다.

한전KPS는 발전기 1호기와 2호기의 출력을 높이고 터빈 효율을 개선하는 작업을 수행한다.

계약서상 전체금액은 671억 원이며 한전KPS는 BHI와 컨소시엄 방식으로 공사를 수주했다.

2020년 8월10일까지는 기자재 제작기간이며 2020년 12월31일까지 시공이 이뤄진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