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9월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26일 오전 10시부터 9월1일까지 국제선 36개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티웨이항공 9월 출발 국제선 특가판매, 다낭 편도 10만 원대

▲ 티웨이항공이 9월에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티웨이항공>


이번 특가 이벤트로 예매한 항공권의 탑승 가능기간은 9월1일부터 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기준 총액운임 최저가는 △인천~ 대만 가오슝, 타이중 5만6400원 △인천~중국 마카오 7만1700원 △인천~베트남 하노이 7만7700원 △인천~호찌민 8만1200원 △인천~나트랑 10만2600원 △인천~다낭 10만1200원 △인천~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8만4760원 △인천~미국령 사이판 12만820원 △대구~중국 홍콩 5만3900원 △대구~대만 타이베이 5만7440원 △대구~필리핀 세부 7만3900원 △부산~가오슝 5만1400원 △부산~다낭 8만7200원 등이다. 

이번 특가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9월 임박편 특가 항공권으로 선선한 날씨의 가을 여행을 티웨이항공과 함께 즐겨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