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와이어리스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17억7500만 원, 영업이익 58억5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25.1%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이엠텍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08억9900만 원, 영업이익 24억7600만 원, 순이익 22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0.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5.1%, 순이익은 72.8% 줄었다.
에이디테크놀로지는 2019년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79억7100만 원, 영업이익 26억7700만 원, 순이익 16억4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31.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3.1%, 순이익은 55.9% 감소했다.
지엠피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32억500만 원, 영업이익 6억7600만 원, 순손실 19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1.4%, 78.8%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