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08억3200만 원, 영업이익 280억8500만 원, 순이익 311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34.4% 줄었다. 순이익은 30.6% 감소했다.
조선선재는 2019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65억6700만 원, 영업이익 36억7700만 원, 순이익 35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6.3%, 순이익은 23% 늘었다.
GKL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3억6천만 원, 영업이익 264억4400만 원, 순이익 200억5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 늘고 영업이익은 23.8% 줄었다. 순이익은 26.2% 감소했다.
윌비스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80억9900만 원, 영업이익 5억2700만 원, 순손실 25억5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4% 줄고 영업이익은 75.9% 감소했다.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