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은행, 삼성페이 활용한 환전서비스의 환율 우대기간 연장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8-08 10:51: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모바일결제 삼성페이를 이용한 서비스인 ‘우리삼성페이’의 환율우대 이벤트 기간을 연장한다. 

우리은행은 우리삼성페이의 ‘첫 환전 100% 환율우대 이벤트’를 2020년 7월17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은행, 삼성페이 활용한 환전서비스의 환율 우대기간 연장
▲ 우리은행은 우리삼성페이의 ‘첫 환전 100% 환율우대 이벤트’를 2020년 7월17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리삼성페이에서 환전 가능한 통화는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유로화 등 주요통화를 포함해 16종이다. 

환전 가능금액은 원화 기준으로 하루 최대 100만 원이다.

우대율은 환전 결제방식에 관계없이 주요통화는 85%, 기타통화는 45%(베트남 동화는 20%)가 적용된다.

첫 환전 100% 환율우대 이벤트는 주요통화를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초 1회에 한해 100% 환율우대를 적용하며 김포공항이나 인천공항에서 환전 신청당일에 수령하는 것도 가능하다.

31일까지 삼성페이를 통해 우리은행 계좌 및 체크카드를 개설한 고객은 추가로 주요통화 100% 환율우대와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여름 해외여행에 필요한 환전에서 우리삼성페이 환전서비스를 통해 100% 환율우대와 신청당일에 공항 수령이라는 1석 2조의 혜택을 모두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